기초의원 중대선구제 도입이 배제된 가운데 구미시의원 선거가 현행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구미갑•을구에 각각 1명의 도의원이 늘어나면서 광역의원 수 조정에 따라 시의원 선거구는 구미갑이 소폭, 구미을이 중폭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이 2년 연속 90점 이상 고득점 기관으로 선정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378개 기관 중 1위로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 됐다.
마 예비후보는 매주 잡지 형태의 온라인 홍보물 “교육매거진 MASOOKJA”를 제작하여 홈페이지(마숙자.com)을 통하여 발표할 것임을 밝혔다,
구미시민들은 이철우 지사의 이중적 행태를 간과해선 안 된다.
구미산단역 신설을 공약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낙선됐고, KTX 구미역 정차를 공약으로 제시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구미산단역 신설에 따른 대구시의 재정적 지원 약속은 사실상 무의미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
‘경찰 병원’이 전국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코로나19 사망자 증가 등으로 화장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역 화장시설 운영을 최대한 확대하면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
SK실트론은 오는 2024년까지 구미국가3단지 내 4만2,716천㎡ 규모의 최첨단 Si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며, 신규 인력 1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에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호 국민의 힘 선대위 유세지원본부장은 “윤석열 당선자가 공약한 경북과 구미의 정책이 반드시 실현되어 구미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구미시가 20대 대선 사전투표 결과 32.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경북JC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은 청년 인구 유출과 소비 위축으로 침체의 늪에 빠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대로 간다면 지방 경제는 붕괴되고, 국가 경쟁력 하락은 물론이며 대한민국 생존 자체를 위협할 것이 분명하다”라고 위기감을 전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로 심의위원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적절한 조치 결정을 통해 피·가해학생을 치유·선도하는 것이 학교폭력대책심의원회의 중요한 역할이다.”
15일과 17일 한국노총 산하 부산·양산지역 노조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밝힌데 이어 18일, 한국노총 경북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을 수밖에 없다는 학부모와 교원단체의 요구를 수렴해 상응하는 조치를 내려야만 한다.
임동섭 상무가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미경실련 조근래 국장과 김영식 국회의원 KTX 구미역 정차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 반영 대상 여부를 놓고 서로간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철우 경북도지사의 입장은 "구미시민이 반대한다면, 환경부와 대구시 그리고 구미시가 협약 체결을 하더라도 경북도는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에 이어 구미시의회 특위 위원들까지 KTX 구미공단역(칠곡 약목 소재)신설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KTX 구미유치는 요원한 과제로 남게 될 우려를 낳고 있다.
“권익위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유명무실하게 만들며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역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44.3명이며, 현재 494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